시우회에서 제작한 '자연보호'와 '친절 질서 청결' 홍보 리봉 부착

'아름다운 장산에 아름다운 발자국만 남기자'는 문구가 좋아서 한 컷 

장산 등산로 주변에서 수거한 각종 쓰레기(검정봉투) 인증 컷. 7 - 8 리터는 될 듯

산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버릴 곳이 없다. 그렇다고 쓰레기를 집으로 가져올 수도 없고…

그래서 장산 대천공원 입구에 있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에 수거한 쓰레기를 갖다 주었더니 직원이

 친절하게 받아 주었다. 

 (산행 활동 개요)

  평소 주 3회 정도 장산 산행으로 아침 운동을 하는데 며칠 전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눈에 거슬려 지난 일요일 장산을 종주(?)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마음먹고  쓰레기 담을 검정봉투 하나를 갖고 산행에 나서 땀도 흘리고 쓰레기도 수거하여 몸과 마음이 상쾌한 하루를 보냈다.

   1. 일시 : 2018. 4. 22(일) 05:50 - 09:20 (약 3시간 30분)

 ​  2. 산행코스 : 재송동 옥천사 - 장산 임도 - 장군암(선바위) - 정상(634m) - 산불초소 - 전망대 - 대천공원(좌동) 

   3. 거리 : 약 9.4km ( 13.500보 - 스마트폰 만보기 앱)

   4. 활동내용 : 쓰레기 수거 약 7 - 8리터 정도(비닐,과자 포장지, 도시락 껍질,담배갑,패트병 등 등)

                       '자연보호' 등 시우회 홍보 리본 금회 8매 부착 (누계 30매 ) ​